천일국 국민 보고서(상)
구재익
천일국 13년이 저물어간다. 하늘이 세우신 천일국 주권이 아직은 너무나 허약하기 때문에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는 아픔을 견뎌내야 했다.
천일국운동의 최정점에계신 어머님께서 어려움을 겪으시는 아픔은 다시는 반복되면 안된다.
신생아가 태어나면 면역력이 취약하기 때문에 감염병에 주의해야하듯 아직 취약한 천일국 운동이 공고히 하기도 전에 취약점을 보이면 안된다.
애기가 태어나 눈맞추며 옹알이할때 엄마아빠는 마음이 크림처럼 녹아내린다.
엄마 아빠를 알아보며 웃고 재롱 피우면 천하의 모든 근심도 눈처럼 사라진다.
신생아와 같은 입장에있는 우리교회도 마찬가지다. 호기심 가득한 사랑스런 얼굴로 바라보게 만들어야한다.
우리의 얼굴은 다양하다. 지금까지 보여준 얼굴은 어쩌면 지나치게 커다란 거인의 얼굴이었다.큰바위 얼굴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어쩌면 길가메쉬같은 신상처럼 세상을 내려다보는 신의 형상과도 같았다.
이제는 좀더 부드럽게 더욱 친근감있게 자신의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드러 내야한다.
사실 우리가 지향하는 우리의 형상은 강인한 북방민족 같아서 남쪽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었는지도 모른다.
남쪽의 기독교는 의심이 많다.우리를 거대한 누룩이라고 생각할 수도있다.
자기들을 삭혀서 통일교로 만들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는게 분명하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하려고 들지 않았다. 어차피 기독교는 불임교단이 되어가고있다.
더 이상 기독교에는 생명을 길러낼 신의 은총이 사라졌다. 이상한 말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천주교회는 공소가 지난 30년동안 절반으로줄었다. 개신교회는 더욱심하다. 지난 반세기동안 교인수가 1/3이 줄었다.
카토릭이나 개신교안에 마귀가 둥지를 틀었다. 그 마귀는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하나님의 밋션을 가장한 마귀집단이요, 신은 죽었다는 사신신학을 비롯하여 비기독교적 악령집단이 차고넘친다.
성령역사는 거둬들였고 우상숭배에만 열을 올린다.교회의 세속화와 비신앙의 물결이 쓰나미처럼 교회를 삼키고있다. 숫자가 여전하다고 자위하지마라. 이미 기독교는 더이상 태생적 창조력을 상실했다.
새순이 나고 새싹이 움트는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다. 이제부터 순혈주의, 참부모정신, 참사랑운동,참가정운동만이 나라를 살리고 인류를 구원하는 위대한 정신혁명운동이 될것이다,
참어머님께서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계심은 신앙의 조국 신한국에서부터 세계로, 우주를 향해 빛을 발하기 위한 영적인 기운을 축적하기 위함이다.
우리 내부안에 스며있는 무사안일 주의만 거둬낸다면 순수하고 청결한 하늘 부모님의 성회가 될 수있다.
조용하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될 일이 없다. 군대에서 할일없을땐 벽돌 옮기기라도 반복해서 시킨다.
할일을 찾아야하고 만들어서라도 해야한다. 교회는 출산정책에 온힘을 쏟아야한다.
몰몬교회 二代 교조 브리감영은 교인들에게 집짓기운동을 전개해서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자리잡기에 성공했다.
이제 우리도 성공이라는 희망편지를 하늘부모님께 써야할 시간이 되었다.
언제까지 유아적 길들이기에 흡족해야 할것이며,
주는 떡이나 받아먹는 소아적 소심증에 머무를 것인가?
홈처치 운동도, 종족적메시아 운동도, 천보가정교회 활동도 지시따라 움직이는 피동적인 신앙형태로는 결코 성공할 수없다.
이제 마음껏 세상을 휘젓고 다니면서 나만의 천보교회를 만들어 가야할 때가 되었다. 자유로운 천지에서 마음껏 날 수있는 날개를 허용해주길 바란다.
병오 이월 십이일 평해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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