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재(人材) 출현, 인재(人災) 극복, 인재(人財)로 복귀
조응태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피부색, 문화, 빈부 등을 떠나서 인류가 꿈꾸어 온 세상은 ‘모두가 대가족으로서 기쁨, 환희, 행복, 황홀을 누리면서 사는 복지환경을 이룬 천국이고 극락’이다. 그런데 원하지 않는 악의 세력이 인간을 종용(慫慂)하고 충동(衝動)하여서 과욕(過慾)을 일으키게 만들고, 전쟁을 폭발시킨다.
그래서 인간끼리 싸우게 만들고, 살상(殺傷) 사건을 일으킨다. 이와 함께 인간을 위하여 온갖 은혜를 베풀어 주는 천혜(天惠)의 자연도 파괴시킨다. 분명히 자연의 입장에서는 인간에게 거세게 항의를 할 것이다. 청심(淸心) 정심(淨心) 정심(正心)을 가지면, 자연이 고통을 겪는 소리를 듣게 되고, 항의하고 호소하는 소리를 감지하게 된다.
인간과 자연이 심히 피폐(疲弊)해지면, 사람들의 아우성이 충일(充溢)하면, 궁즉통(窮則通)이란 말처럼, 하늘이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인재(人材)를 등장시켜서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해주신다. 왜 그럴까? 하늘이 보시기에 모든 인류는 당신의 귀한 자녀이고 보배이기 때문이다. 버려야 할 인간, 무시해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 구원의 대상이고, 천복을 받아야 할 존재이고, 행복하게 살 권리를 갖는다.
꽃, 식물, 동물, 산, 강, 바다, 등 어느 것 하나 귀하고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다. 이 중에서도 인간이, 모든 인류가 각각 고유한 개성을 가진 존재로서 아름답고 귀한 것이다. 인체(人體)의 미(美)와 신비(神祕)는 대우주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총합한 압축체이다. 그래서 화가가 그림을 배우기 시작할 때에 인체를 많이 그린다. 인체는 다양한 직선(直線) 곡선(曲線), 면(面), 량(量), 질(質)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이런 이유가 있어서 이미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에 부처(B.C.563~483)는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했고, ‘일체중생(一切衆生) 개유불성(皆有佛性)’이라고 했다. 누구든지 최고가 되고 싶어한다. 이는 본성이고 선심(善心)이다. 이 우주에 자기와 같은 인간은 없는 것이기에 자부심과 자긍감이 대단하다.
단지 이것이 절제되지 않고 불쑥 튀어나오거나, 교만(驕慢)이 되거나, 남과 충돌하면 싸움이 생기고 전쟁이 폭발한다. 게다가 인간에게는 선한 본성만 있지 않고, 동물성, 폭력성, 잔인성 등도 있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은 얼룩덜룩하다. 이런 모습을 깨끗하게 하려고 마음 공부, 명상, 사색을 열심히 많이 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이어서 중동 전쟁이 낳은 상흔(傷痕)이 크다. 심각한 인재(人災)가 여기저기서 속출한다. 많은 청년 전사(戰士)들이 허무하게 전사(戰死)하고, 선량한 민간인이 살상당하고, 안락한 주거지가 폭파되고, 도시의 빌딩이 붕괴되고, 산야(山野)가 폭파되었다. 이제는 인류가 사용하는 원유(原油)를 실은 유조선의 출입이 빈번한 호르무즈 해협이 망가지고 있다. 산과 들과 바다는 과거처럼 지금도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면서 그저 인간의 행복을 위해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 어이하여 인간은 그런 고마움을 모르고 이들을 괴롭히는가?
부디 출중한 능력을 갖춘 이, 지휘권(指揮權)과 치리권(治理權)을 갖춘 놀라운 인재(人材)들, 평화 실천가들이 대거 등장하여서 무섭고 공포(恐怖)를 안겨다 주는 인재(人災)로부터 인류를 구해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대자연이 인간의 복된 삶을 위하여 귀하게 사용되는 본래의 모습인 인재(人財)로 복귀되기를 바란다.
상처투성이고, 얼룩덜룩한 천지인(天地人) 세 존재를 본연의 모습으로 돌이켜 놓는 탁월하고 출중한 평화 실천가 인재(人材)들이 등장하여서, 온갖 비참한 모습으로 노출되어서 인간과 자연을 괴롭히는 인재(人災)를 물리쳐 주기를 바란다. 특히 자연이 인간에게 귀하게 쓰임을 받는 재물(財物)로써 인재(人財)가 되게 전환시켜 주기를 소망한다. (日光 趙應泰 0103407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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