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속 청개구리
구재익
개구리가 서서히 뜨거워지는 온도에서 자기도 모르게 죽어가는 온도는 45° 라면 충분하다.
온천수 목욕탕을 즐기는 사람도 45°의 온수에서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10 분을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 체내에 근육과 지방이 많이 축적된 사람이라면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개구리는 이내 활동이 둔해지고 지쳐서 죽음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사람이 목욕하기 최적의 온도는 38° 이쪽 저쪽이다.그이상의 온도에 긴시간 노출되면 되레 몸의 기력이 빠져나가 심한 탈수증과 기허증이 올 수있다.
지금 한국에서는 여러가지 사회주의적 사회개혁이 실험중에 있다.
우선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부터 귓맛에 생경하고 거북스럽다.
맑스나 레닌이 그토록 목청높여 외쳐댓던 "노동자여 단결하라" 를 연상케 하는 노동자와 노동자 단체를 만들어 온갖 관제 데모대로 활용하는것이 참으로 이상하다.
그좋은 근로자란 말을 지워버리고 노동자로 대체한것부터가 의도된 음모가 있는게 아닌가?
나는 실험실의 개구리가 되고싶지 않다.
실험실의 흰 가운을 입은 사람들은 의사나 의사의 조력자가 아니다.
그들은 이미 실패한 사회주의 망령이 되살아나 실험실을 점령한 좀비들인 것이다.
지금 세계는 이미 결론이 끝난 사회주의의 열탕속에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음을 어찌아니 모른단 말인가?
사람의 체온이 36°~38° 사이이듯 그이상의 온도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정신을 혼미하게 하며 결국에는 더운 물어 죽어가게 하는 것이다.
무산대중에게는 언발에 오줌뿌리듯 고마운 대통령님 소리를 들을 정도만 선심을 쓴다.
추경 수십조를 뿌려댄들 자동차에 기름 한 두 번 넣으면 끝날 정도의 지원금이지만 국가재정은 기하급수적으로 빚더미가 된다.
나눠준다면 국민들이야 싫어할 까닭이 없다. 개개인에게 용돈을 준다는 것은 포(표)플리즘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라 딱 표플히즘인 것이다.
문통시절에 오백오십조의 외채가 늘어났어도 국가경영에 보탬이 된게 뭐가 달라졌나?
차라리 수만채의 주택을 만들어 이 삼십대가 자립할 수있을 정도 5~10 년을 살게한다면 국가는 그만큼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노란봉투법은 기업하는 사람들의 힘을 현저하게 약화시키고 경영리스크가 확대 된다는 것은 불문가지의 사실이다.
노동쟁의는 더욱 빈번해질 것이고 그때마다 기업은 노동단체에 약해질 수밖에 없다.
하청업체의 단체교섭권 마저 줘략 펴락 한다면 한국은 결국 파업이나, 노동쟁의 천국이 될것이며 투자는 축소하고 인력 채용도심각하게 둔화 될것이다.
노동자들은 자기들 세상이 왔다고 펄쩍펄쩍 뛸런지 모르지만 이미 세계의 인력시장은 AI 로봇이 급속도로 점령해오고 있으니 언제까지 큰소리 치며 社主에게 윽박지르겠는가?
다음세대의 먹거리 확보전략 차원에서라도 한국의 노동문제는 정부차원에서 적절한 관리를 해야 한다.
냉온탕 번갈아 가며 목욕을 즐길 줄 알아야 건강하게 목욕을 즐기는 방법이 되고 오래도록 장수하는 비결이듯이 국민들은 퍼준다고 좋아라 표를 던지지 마시라.
허약한 체질일 수밖에 없는 육십오세 이상 노년층은 사리분별 똑똑히 하시고 호락호락 권리를 포기하지 말기요.
결국 국가재정이 파탄나면 제일 불쌍해지는 사람들이 노년층이라는 사실을 잘 기억하면 좋겠다.
병오 오월 이일 평해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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