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일행이 베이징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에서 보여준 기이한 행동
조응태
트럼프 대통령이 5월 14~15일 양일간 국빈(國賓)으로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였다. 시진핑 주석과 논의할 중요한 의제(議題)는 중동의 이란 전쟁 사태, 미중(美中) 양국의 무역 관세, 대만 문제, 북한 문제 등이었다. 짧은 이틀 기간에 트럼프 대통령과 일행이 보여준 기이한 두 가지 행동이 있었다.
1)중국에서 제공한 화려하고 맛있는 일체의 음식을 먹지 않았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 오직 백악관 요리사가 제공한 음식만 먹고 마셨다. 왜 그랬을까? 혹시 음식과 음료수에 알 수 없는 어떤 화학물질이 투입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초과학적인 현대 사회에서 지극히 작은 화학성분이나 극미(極微)한 장치로서 사람을 해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 당장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귀국한 후에, 며칠 뒤에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수 있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이 정도의 조절은 아마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울 것이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과 일행은 정보 보안 유지를 위하여 최대한 신경을 썼다.
이미 북한의 김정은이 그의 이복형 김정남을 화학약품으로 사망을 시킨 사례가 있었다.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여성 2명이 갑자기 다가와서 김정남 얼굴에 화학무기로 지정된 신경작용제를 발랐고, 그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무서운 맹독성 화학제품이 살상용 무기로 변한 것을 실증(實證)하였다.
중국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큰 결례(缺禮)일 수 있지만, 중국의 속 마음을 알 수 없기에 음식을 하나도 안 먹은 것이다. 뒤집어 보면 그만큼 중국이 신뢰를 잃었다는 의미가 된다.
2)중국을 떠나기 전,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에, 대통령과 일행이 중국으로부터 받은 기념품, 선물, 배지, 기타 며칠간 사용한 휴대폰 등의 물품들을 통째로 분쇄(粉碎)하여 쓰레기통에 버렸다. 왜 그랬을까? 혹시 선물을 주는 척 하면서, 그 안에 고성능 도청장치나 비디오가 설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중국제품은 국제적으로 신뢰를 잃었다. 왜냐하면, 중국이 생산한 화웨이 전자 재품, 자동차, 컴퓨터, 각종 전자 제품 등에 아주 작은 특수 장비가 부착되어 있었고, 이를 통하여 모든 것을 녹화하고 사진을 찍었다가, 밤이 되면 자동적으로 그 내용을 중국으로 보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중국 제품에 대한 불신이 최고에 달한 상태이다. 불매운동도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보다 앞서서 야비한 스파이 작전이 있었다, 1945년 구(舊) 소련의 한 어린이 단체가 소련에 거주하던 미국 대사에게 우정(友情)의 증표로 준 선물(독수리 모양의 목조 조각)이 있었다. 그런데 7년 뒤에 그것이 도청장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동심(童心)을 악용한 첩보작업이었다. 그리고 2023년 베이징에 주재하던 영국 대사관 직원이 중국측으로부터 선물로 받았다. 차(茶)를 마시는 용도의 주전자였는데, 그 안에서 도창장치로 보이는 의심스런 것이 발견되었다. 당장 그 주전자를 파쇄(破碎)하였다.
이런 행동은 아주 민감한 스파이 작전 중의 하나이다. 물론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도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서 스파이 작전을 펼친다. 세계 곳곳에서 의심과 불신의 눈동자가 번갯불처럼 반짝거리면서 서로를 노려보고 째려본다. 참으로 불편한 관계이다. 서로간에 스트레스가 얼마가 클까?
어쩌다가 이처럼 인간이 인간을 못 믿고, 국가가 국가를 믿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는가? 우주에서 가장 똑똑한 인간이 이처럼 어리석게 추락했는가? 너무 간교(奸巧)하여서 그런가? 욕망이 과하여서 그런가? 불의와 욕망이 결합하면, 이성(理性)을 잃게 되고, 못할 짓이 없게 된다.
언제쯤 고상한 인간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참된 인간들이 만나서 이루는 순수한 공동체와 맑은 국가는 언제쯤 실현될까? 참인간이 만드는 품격이 있는 공동체와 국가를 이루어보자. 인간의 만남 그 자체가 아주 즐겁고 기쁘고 축제의 시간이 되도록 해 보자. 그 날을 앞당겨 보자. 이런 꿈을 이룩할 종말에 도래할 위대한 지도자, 또는 구세주의 출현이 속히 현실화되기를 소망한다. (日光 趙應泰 0103407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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