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소리/구재익 시인방

여호아 이레와 천애축승자의 믿음

청산 /임흥윤 2026. 2. 25. 15:04

여호아 이레와 천애축승자의 믿음
                    구재익

유대민족에게는 선조들이 남긴 정신적 유산으로 영적양식을 삼고 자녀들을 훈육하는 교육재료로 삼았다.
그중에 대표적인 교육 자료는 아브라함의 여호아에 대한 절대신앙과 아버지를 따라 헌제에 참여했던 이삭의 순수한 믿음은 너무나 소중한 교육자료였다.

여호아 이레란? "여호아께서 미리 준비하신다"라는 의미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를 드릴것을 명하셨다.
아브라함이 살던 브엘세바에서 이삭을 제물로 드릴 모리아 산까지 약 100km거리가 되었다.
삼일동안 걸어갔다는  설화는 과장되거나 꾸며낸 이야기는 아닐것 같다.
하루에 80~90여리씩 걸어서 갔다면 그것 자체도 여간 고단한 노정이 아닐 수없다.
그것보다 아브라함은 자식을 제물로 드리라는 여호아의 명령을 수행해야 한다는 시험대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은 여호아의 깊은 뜻을 전혀 알 수없었기에 아무조건없이 이삭을 제물로 드려야했다.
이부분을 원리에서는 아브라함과 이삭이 똑같은 심정으로 하늘의 뜻을 받들며 헌제에 성공했다며 이삭의 극진한 믿음을 칭찬하고 있다.
이해할 수없는 부친의 행동에도 순수한 믿음으로 "죽으면 죽으리라"는 자세로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지 않고 순종했던 이삭은 특별한 효자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칼로 내리치려는 순간 여호아께서 화급하게 제지 시키며 "내가 번제에 쓸 어린양을 미리 준비했다" 하시며 덤불사이에 있는 양을 보여주셨다 .

여호아께서  이삭대신 번제로 쓸 어린양을 미리 준비하는 치밀하심을 보여줌으로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되심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있는 사건이 되었다.
여호와 이레는 '하나님께서 역사내에 全的介入 하심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이로서 여호와에 대한 전적신뢰가 믿음으로 확정되게 된다.
아브라함의 이삭헌제 사건을 통해 절대적 신뢰관계를 보여줌으로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확고부동하게 정립되는 것이다.

아브라함 가정을 통하여 계시된 신앙적 교훈은  하나님께서는 어떤 경우에도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고 끝내 구원해 주신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섭리적사건으로 각인 시켰다.
이삭헌제 사건은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결정짓는 서사가 되고 믿음이되었다.
이스라엘민족은 어떤 고난가운데서도 하나님께로 향하게하는 신앙의 조건이요, 구원의 은총이 되었던 것이다.

한민족 선민대서사시는 과거의 역사적 사실에 머무르지않고  천일국 운동의 가장 확실한 신앙운동이 되도록 해야한다.
과거 한민족의 서사는 천일국실현의 전단계이기에 전세계 천일국 세계시민이 공인할 수있는 서사가 되도록 연결지어야한다.
참아버님께서  만드신 섭리사는 구약이전시대로부터 시작한 타락사건을 탐감복귀하시고  신약시대와 성약시대를 거쳐 전인류의 구원역사를 종결짓는 구세운동의 대서사시다.
천일국 선포이후로는 홀리마더한을 중심으로 천일국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선민 대서사시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천일국 시대에 독생녀 참어머님을 모시고 이삭과 같은 입장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 절대복종을 승리해야할 분들은 천애축승자라는 사실을 꼭 유념해주기 바란다.
오직 순종으로 오직 복종하심으로 천명을 따르면서 천주적 사명을 수행할 수있는  참가정 이상을 승리해야 후대에 길이 남아지는 천일국 국민 대서사시가 완성되리라고 본다.

병오  이월  이십오일   평해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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